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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文房四友문방사우] 내 집에 친구

사자성어로 내 삶 적용하기

by 거노오 2021. 1. 10. 08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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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文房四友문방사우] 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이다. 저자도 학교다닐 때 매우 많이 들어봤던 말이다. 그때는 공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어기 때문에 관심있게 보지는 않았었다. 그런데, 요즘 이 말은 나에게 있어서 굉장히 큰 의미이며 내 삶의 지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 


뜻을 한번보자. "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, 즉 종이, 붓, 벼루, 먹을 말함." 다시 생각을 해보니까 미술시간에도 굉장히 많이 들었던 말이다. 요즘은 독서에 푹 빠져서 산다. 코로나로 인해서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면서 새로운 직업을 준비하고 있으면서도 꼭 놓지 않는 것이 바로 이 독서이다. 


책을 어느정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공감하는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. 바로 "아이디어"이다. 책을 읽다보면 계속 무엇인가가 내 머릿속에서 떠오른다. 그런데, 기억력이 안좋아져서 그런지 계속해서 내 머릿속에서 금방 사라지게 된다. 그래서 내가 요즘 하고 있는 독서와 같이 하는 작업은 글쓰기이다. 


요즘은 종이와 붓, 벼루, 먹이 없어도 글을 충분히 쓸 수 있다. 노트북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든 글을 쓸 수 있다. 그래서 나는 책을 읽을 때 항상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다. 그리고 책을 쓰다가 드는 생각이 있으면 그것을 글로 옮긴다. 좋았던 구절, 그리고 그 구절에 따라 들었던 생각, 이 책에 대한 요약과 내 생각을 하나씩 써내려간다. 그렇다보면 어느순간 나 또한 한 권의 책을 쓰고 있다. 


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책 한 권도 쉽게 출판할 수 있는 시대라고 한다. 나는 그런 경험이 없기는 하지만 나도 언젠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. 최근에 유퀴즈에서 금동건 시인이 나온 적이 있다. 세상의 모든 쓰레기가 자기한테 영감을 준다고 이야기를 한다. 그 말이 나에게 너무나도 큰 감동이었다. 과연 우리가 글을 못쓰는 이유는 영감이 없어서 일까? 



아니었다. 세상에는 영감을 주는 게 너무 많았고 그것을 그냥 흘려보냈을 뿐이다. 나는 어느순간부터 뭐든 다 적기로 했다. 기록하기로 했다. 그러다보면 어느순간부터 글로써 인정받는 날이 올 것이다. 그리고 나 또한 금동건 시인처럼 세상에 좋은 글을 소개해보고 싶다.


문방사우... 다른 게 친구가 아니다. 내 집에 있는 책들이 나에게는 친구다. 그리고 그 책이 주는 영감이 내 친구이며 내가 쓴 글이 친구다. 


친구는 나에게 좋은 역할을 해준다. 선한 길로 인도하며 내 말과 언행을 바꾼다. 그게 바로 독서이고 글쓰기의 힘이다. 


한 가지 제안해보고 싶다. 오늘부터 독서와 글쓰기에 친구가 되어보는건 어떠한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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